[더리포트=이진수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카이스트(KAIST)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과 함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14일 타임 챌린지를 진행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방학 기간 동안 생활패턴 관리가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상시간, 수면시간, 활동시간을 명확히 계획하고 따라함으로써 시간 관리를 도와 활기찬 생활 리듬을 찾도록 도와주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초등학생 4학년~6학년 중 스마트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16일까지 모집한다. 

캠페인에서는 중고등학생 선배들의 시간관리 노하우를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했고, 이를 14일 동안 매일 참여하면 캠페인 참여 선물을 받게 된다. 선물은 데이터 사이언스 팀의 멋진 티셔츠와 참가 인증서다.

기초과학연구원(IBS)과 카이스트(KAIST)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의  14일 타임 챌린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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