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건양대는 2021 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지난 12일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가 창의적인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학생 창업자를 발굴하고 재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개최했다.

대상은 <목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MZ세대를 위한 온라인 목표관리 플랫폼> 아이디어를 고안한 ‘뜬구름팀(심리상담치료학과)’에게 돌아갔다. 또한 <구강점막 손상 방지용 치과 보조기구 개발> 아이디어를 고안한 ‘DATA팀(의료신소재학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 백서연 씨(심리상담치료학과 3학년)는 ”취창업지원센터 창업교육팀의 멘토링과 상담지원을 통해 무난히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업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여서 시장에 진출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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