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지난 16일 아산시에서 열린 ‘2021년 하반기 충청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에서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국립생태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민정협의회의 중소기업노동자 심리지원사업을 통해 조직 내 갈등 완화를 위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및 직무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 노력이 근무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은희 국립생태원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노사가 더욱 화합함으로써 발전적인 상생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국립생태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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