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hy는 자사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7601'과 'HY7714'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건강식품원료(NDI)로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체지방 감소와 피부 건강 관련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로는 2종 모두 세계 최초 인증이라고 설명했다.

HY7601은 ‘KY1032’와 함께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소재인 ‘킬팻’의 원료다. 킬팻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다. 

HY7714는 모유 유래 피부 유산균으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 할 수 있게 한다. 

이정열 hy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소비자와 제조사에 소재 선택의 확신을 제공하고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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