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김제시가 공모한 '푸드플랜 정책 아이디어'에서 '학교 텃밭 활용한 우리 아이 식생활 교육’을 비롯한 6건이 선정됐다.

김제시는 지난 11월 지역농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 폐기 등과 관련된 푸드플랜 추진 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결과 ‘학교 텃밭 활용한 우리 아이 식생활 교육’이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이어 '김제시 스마트 스토어 개설 및 라이브 커머스 운영’이 우수상, '중고등학교 건강 매점 운영', '모다아울렛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샵 운영’ 등 4건이 장려상을 받았다.

강해원 부시장은 “선정된 아이디어는 푸드플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김제형 푸드플랜이 전 시민의 공감대 형성 위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르고 건강한 먹거리와 푸드플랜을 홍보하고 푸드플랜 공감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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