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카메라 렌즈 및 모듈 업체 코아시아옵틱스가 자율주행용 카메라 렌즈에 대한 특허를 발판으로 전장사업 에 속도를 낸다.

코아시아옵틱스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카메라 렌즈’를 위해 개발한 전방 카메라용 고화소 렌즈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소형 망원 광학계 관련 기술로 자율주행에 활용 시 ▲보행자 감지 ▲차량 감지 ▲장애물 감지 ▲차선 감지 ▲신호등 인식 등 기능을 제공한다.제공한다.

또한 렌즈를 조립할 때 발생하는 오차인 ‘조립공차’를 최소화해 주변 온도 변화나 외부 상황과 관계없이 일정한 해상력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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