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주)젠큐리스는 유방암 환자의 예후 예측 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환자의 생물학적 시료로부터 치료가 필요한 유방암을 진단한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특허 기술은 당사 유방암 예후 진단 제품인 '진스웰 비씨티(GenesWell BCT)'에 반영돼 있다"며 "이 특허를 기반으로 '진스웰 비씨티'의 미국을 포함한 해외 진출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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