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세균과 미세먼지 등을 하나의 필터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올해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토탈에어솔루션 기업 네오에스티지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수상 받은 발명은 ‘대기오염물질의 동시 차단막 및 이의 제조방법’이다. 공기정화 필터표면에 부착된 세균 및 바이러스와 미세먼지와 유해 가스를 한꺼번에 제거할 수 있다.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이고, 기존 공기 정화 시스템 필터와의 호환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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