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보안용지 전문기업 (주)맥토피아가 세계최초로 위조방지용지를 디지털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보안용지 특허는 기존보다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된 기술이며 보안용지의 소량 생산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맥토피아 관계자는 "인증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부담 없이 보안용지를 도입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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