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압타머사이언스는 중국에서 비소세포폐암 진단용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와 이를 활용한 진단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혈액을 이용한 폐암 조기진단키트 ‘압토디텍트 렁’을 개발한 뒤 중국 베이징 내 4개 의료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8개 의료기관과 압토디텍트 렁의 공급계약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특허를 앞세워 중국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더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