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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공무원, AI 활용한 행정 업무 개선 솔루션 특허 취득
광주시-공무원, AI 활용한 행정 업무 개선 솔루션 특허 취득
  • 김태우 기자
  • 승인 2021.09.13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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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포트= 김태우기자] 공무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업무 개선 솔루션이 특허를 취득했다. 

광주광역시는 자체 직무발명으로 개발한 '텍스트마이닝 기반의 감사자료 분석 시스템'이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특허 출원인은 광주시, 특허의 발명자는 나우철·최해송·박요한·박혜진·정훈·강성용 주무관이다. 이들은 평소 업무를 하며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스템 개발을 추진했고 2년의 노력 결과 특허청 인공지능빅데이터심사과에서 최종 특허 결정됐다.

이번 특허는 연도별, 부서 업무별로 발생하는 감사자료에 대해 인공지능 기반 텍스트 마이닝을 통해 주된 지적사항을 파악하며, 관련 법령, 대응 매뉴얼 등을 매칭해 사용자에게 이를 제공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분석시스템은 통상적인 감사 때 이뤄지는 매뉴얼이나 대처방안 등이 공유되지 못하고, 담당공무원이나 부서 내 업무 노하우로만 남는 사례가 많다는 문제점에서 출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별, 연도별, 업무별로 발생하는 다량의 감사자료를 ID화해 검색어로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이를 편리하게 연령, 경력, 업무 등에 맞춰 선제적으로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업무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공무원의 행정업무 수행경험과 개인의 업무지식 공유를 통해 조직의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 자치단체는 물론 공사‧공단까지 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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