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내일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인공지능과 생태학의 융합'을 주제로 '2021 국립생태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 생태학의 역할과 인공지능의 기술 활용 가능성을 조망하는 내용을 다룬다.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자연생태계의 변화 예측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광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교수를 비롯해 전기·전자공학, 생태학, 미래학 등 다양한 전문가 10인이 강연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현황을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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