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원액기 신제품 ‘H300’ (사진=휴롬)
휴롬 원액기 신제품 ‘H300’ (사진=휴롬)

[더리포트=김태우기자]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원액기 신제품 ‘H300’이 ‘2021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우수디자인(GD)은 말그대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H300은 둥근 원형에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운데에 직관적으로 동작을 알려주는 LED 버튼이 달려있고 양쪽에 주스 및 퓨레 배출구를 달았다. 색상은 맷블랙, 티타늄그레이, 맷화이트, 비비드레드 총 4가지다. 

앞서 H300은 지난 3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사용 편의성은 물론 주방가전으로서 심미적 가치를 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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