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 박시덕)가 최근 ‘2021 후오비코리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블록체인 대중화와 후오비코리아 및 가상자산 업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7개의 기획안이 접수 됐으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후오비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거래소 홍보와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마케팅 기획에 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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