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이진수기자] 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가 의약 목적으로 개발되는 모든 타입의 니들에 쓰일 수 있는 정압형 간편 주사기를 특허 등록했다.

21일 테라젝아시아에 따르면 의료목적 마이크로 니들 패치에 금번 특허기술을 적용 시 누구나 쉽게 간단한 교육을 통해 동일한 압력제어를 이용한 마이크로 니들의 피부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테라젝아시아는 니들 패치의 제품화에 걸림돌인 사용시 비표준성 및 변수들을 해결하고자 국가지원을 받아 다양한 니들 관련 과제를 수행중인 국내벤처기업이다.

테라젝아시아 김경동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은 단순히 자사의 용해성타입에 한정되지 않고 백신및 통증완화, 치매 및 당뇨치료 등 의약 목적으로 개발되는 코팅타입, 공동형타입을 포함한 모든 타입의 니들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전문의료인이 부족한 국가나 지역에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설계된 마이크로 니들 패치의 최초목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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