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펀드 사무관리사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는 법규 및 가이드라인 위반을 사전 체크하는 컴플라이언스 등 특허 2종을 추가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사전 컴플라이언스 코드를 팩터 단위로 모듈화해 구성하는 방법 및 장치'와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주문을 증권사에 자동으로 할당하는 방법 및 장치' 등이다. 

신한아이타스 관계자는 "끊임 없는 디지털 신기술 도입과 특허를 통해 '고객중심과 최고지향'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DT(Digital Transformation)를 통한 펀드 투자 자산시장의 내부통제와 오류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아이타스는 국내 11건의 특허와 함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14건의 해외특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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