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식재산권 전문 매체인 매니징 IP가 ‘2021 MIP 아태지역 어워즈' 수상 소식을 알렸다. 

[더리포트=김태우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글로벌 지식재산권 전문 매체인 매니징 IP(Managing IP)가 주최한 ‘2021 MIP 아태지역 어워즈(MIP Asia-Pacific Awards 2021)’에서 ‘올해의 특허분쟁해결 로펌(Patent Contentious firm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니징 IP는 매년 특허, 상표,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관련 국가별 우수 로펌과 변호사를 심사해 발표해왔다. 태평양 지식재산권(IP) 그룹이 선정된 이유는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자동차배터리 영업비밀 분쟁’, ‘스타벅스의 전자영수증 시스템 관련 특허 분쟁 승소’, ‘롯데제과와 글리코 사이의 상품 형태 분쟁 승소’ 등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을 혁신적으로 해결해온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태평양은 이번 어워즈에서 ▲특허 분쟁 ▲특허 심사 ▲상표 ▲디자인 및 저작권 4개 분야에 모두 후보로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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