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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센터", 시설감귤원 관비재배시스템 도입
"제주농업기술센터", 시설감귤원 관비재배시스템 도입
  • 서주원 기자
  • 승인 2021.05.03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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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시설감귤원의 적정 양분공급 및 시비 생력화를 위한 ‘시설감귤원 관비재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전달했다.

시설감귤원에는 무분별한 시비로 인해 양분 불균형과 염류집적으로 토양 환경이 점차 불량해지고 있으며, 농가의 관행적인 시비로 인해 불필요한 노동력이 투입되고 그럴경우 있다.

이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제주시농업협동조합과 협업으로 관내 2.5ha 시설감귤원 관비재배 실증시범단지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전달했다.

관비재배는 관개수에 비료를 녹여 시비하면서 작물을 재배하는 기술로서 관수와 시비를 동시에 실시하는 재배방식이다.

지난 3월 한라봉, 레드향 및 천혜향 등 시설감귤 재배 10개 농가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벤츄리미터 및 액비통 등 관비재배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비재배는 관수와 시비의 자동화로 생산비를 낮추고 관행의 토양재배에 비해 30%정도 시비량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되고 그럴경우 있다.

또한 작물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필요한 만큼의 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염류집적을 줄일 수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추후 비료 시용량 및 토양이화학성 변화분석과 과실품질 조사를 통해 관행 시비방법과 관비재배 방법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실증사업 평가 후 농가 기술지도 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제주형 그린뉴딜 실천을 위해 화학비료 절감 및 지하수 오염 저감 시책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현도경 농촌지도사는 “관비재배를 통한 비료 사용량 및 노동력 절감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을 통한 제주감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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