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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이 더해져 더 깊어진 색채' 양태모 작가의 전시회
'봄빛이 더해져 더 깊어진 색채' 양태모 작가의 전시회
  • 김태우 기자
  • 승인 2021.04.24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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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모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AB갤러리 전경.

[더리포트] 봄빛으로 물든 자연의 색채를 물씬 느끼게 하는 양태모 작가의 전시가 서울 AB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인 양태모 작가는 1990년부터 서울, 뉴욕, 파리, 독일에서 30 회의 개인전 등을 열며 이름을 알려왔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한 약 250 여회의 그룹전과 독일, 스위스, 프랑스, 미국 등 유수의 국가에서의 아트페어 역시 참여한 바 있다. 

내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양태모작가의 2000 년대 초반부터 최신작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발자취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닥나무 섬유로 자연이 지닌 생명의 숨결을 시적 정취에 담아 형상화했던 초기의 작품부터 평면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각을 추구하던 과도기의 작품, 작년에 진행되었던 빛을 뿌려 표현하는 최근의 작품들까지, 작가의 작품세계가 확대되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

2019년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대한민국 '미술인상'을 수상하며 경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의 이번 전시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우리네 삶을 반추하고 자연에 대한 관조를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AB 갤러리는 2002년 6월 서울 압구정동과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에서 한불문화교류협회 '내안에(코를 맞댄 사람들)'의 산하 화랑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계 미술시장에서 다양한 개인전과 그룹 전시회를 개최했고 국제 아트페어를 통해서도 활약해왔다.

현재는 코로나 판데믹 사태에도 국내에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중에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해 AB 갤러리 성석남 관장은 “코로나 시국에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잃어가고 미술 문화가 경직된 이때에 양태모 작가의 작품세계로 인해 따듯한 봄날의 감성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AB 갤러리 02-595-1218

왼쪽부터 양태모 작가 내외, 여성경제인 이은영 대표, 천안시장님, AB갤러리 성석남 관장
왼쪽부터 양태모 작가,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성규,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 임전배 관장, AB갤러리 대표 전종훈, 
천안문화재단 생활문화팀 이범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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