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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사업부제 조직 출범 "사업부 책임 강화" 
‘현대제철’ 사업부제 조직 출범 "사업부 책임 강화" 
  • 서주원 기자
  • 승인 2021.04.07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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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불확실성이 현저하게 커진 철강시장 여건을 타계하고자 특단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1일부터 전반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새로운 경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개편의 방향성은 사업별로 사업부제를 도입하고 생산과 판매조직을 묶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각 사업부들에게 명확한 권한과 책임을 줌으로써 실질적인 경영 활동도 주도하도록 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조직개편과 관련해 "불확실성의 시대에 신속한 의사결정은 조직의 흥망을 가르는 핵심요소"라며 "사업별로 책임경영 체제를 도입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는 새로운 업무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해왔다.

개편된 조직은 크게 7본부와 구매물류 담당으로 구성됐다. 7본부는 고로사업, 전기로사업, AP·강관사업 등 3개 주요 사업본부와 이들 사업들을 지원하고 기타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는 혁신전략본부, 재경본부, 경영지원본부, 연구개발품질본부로 나눴다.

3개의 주요 사업본부 아래로는 제품별 사업부제를 도입하고 생산과 판매를 묶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대표적으로 고로사업본부 소속 열연냉연사업부는 열연냉연생산담당을, 전기로사업본부 소속 봉형강사업부는 인천과 포항 생산 담당을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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