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가 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및 지도자들을 초청해 건승을 기원했다.수원시에서는 레슬링,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역도, 체조, 태권도 6개 종목 선수단이 출전한다.이날 격려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강영우·정영모·정종윤·박현수·이재형 위원장, 홍종철·최원용·김소진 의원,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방인혁 사무국장과 선수단 및 지도자 21명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참석해준 선수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시안게임이 더울 때 열리다 보니 많이 힘들텐데, 땀 흘리신 만큼
기초단체·의회
최화철 기자
2023.08.09 20:05